< ‘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’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 > 한국임업진흥원, 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- 산림소득 증대 및 임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 - □ 한국임업진흥원(원장 김남균, 이하 진흥원)은 11월 13일(월)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‘제5회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정부포상’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. - ‘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’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, 대한상공회의소, 산업정책연구원, 한국표준협회, 지속경영학회가 공동주관하며, 기업의 자율적 사회적 책임 동기 부여 및 지속가능경영 확산을 위한 정부포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 및 기업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. □ 기관 부문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성과 평가, 소비자평가, 국정과제 이행성과 등을 종합하여 최종 수상기관이 선정되었다. 또한 국내 기업 중 해외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우수한 사회책임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기업, 사회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설립된 소셜벤처, 환경·공정운영·노사 부문에서 모범이 되는 중소·중견기업, 혁신적인 경영활동으로 기업가정신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실시했다. □ 진흥원은 기관의 중장기 경영전략과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연계하여 ‘임업가구 소득 증가, 임산업 규모 증가, 지속가능산림 100만ha 조성’이라는 성과목표를 수립하고 있으며, 매년 이행 성과를 관리하고 있다. □ 특히, 산촌 마을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임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, 목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한 점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. □ 이 밖에도 원국산재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목 재활용율 개선,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여부를 평가하는 지속가능 산림인증제도 운영, 해외 조림지를 구성하여 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에 관한 사업모델 개발 등 환경적 영향 감소를 고려한 건강한 임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. □ 본 포상의 주최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 담당자는 “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책임경영의 실천은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”며, “특히, 상생과 지역사회 사회공헌이 강조되는 사회책임활동 유형이 대두되고 있다. 일자리 창출 등 경제가치 뿐 아니라 사회가치 창출을 통한 사회 전반의 긍정적 영향을 창출하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아갈 것”이라고 강조하였다. □ 김남균 원장은“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.”며, “앞으로도 열린혁신으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통합에 기여 할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.”고 전했다. ※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전략기획실(02-6393-2616)로 문의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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