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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라뱃길 산림탄소상쇄사업 현장심사 >
한국수자원공사, 아라뱃길 산림탄소상쇄사업 신청
- 한국임업진흥원,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타당성평가 착수 -
□ 한국임업진흥원(원장 구길본)은 3월 20일(화),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신청한 아라뱃길 산림탄소상쇄사업을 시작으로 2018년도 상반기 산림탄소상쇄사업 타당성평가를 시작한다.
-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는 기업, 산주,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고, 이를 통하여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.
□ 한국수자원공사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라뱃길에 녹지를 조성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자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.
- 이번에 신청한 사업 4건 중 3건은 인천광역시의 시민참여 도시 녹화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며, 나머지 1건은 한국그린자원㈜에서 기부 받은 포플러와 버드나무를 심는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.
- 총 1.18ha에 이르는 면적에 ▲매화 ▲무궁화 ▲북경라일락 ▲포플러 등 약 1,400본이 식재되었으며, 총 30년간 998 tCO2가 흡수될 예정이다.
□ 구길본 원장은 “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기업,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.”고 전했다.
□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산림탄소상쇄사업은 3월 20일 현장심사를 실시하여 3월말에 등록될 예정이다.
※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센터(02-6393-2745)로 문의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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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 : 전략평가실 | 담당자 : 이근환 | 02-6393-2522